기록표
일시 & 장소
- 날짜 : 8.19 ~ 8.20
- 관측지 : 신탄리 (…)
하늘의 상태
- 날씨 : 0/100 (비옴;;;)
- 구름 : 100/100 (많음)
- 시상 : ?/100 (알 수 없음)
장비
- 적을 필요가 있을까요?
관측대상
- 없음
관측 결과
- ㅠㅠ
- 심지어 저 멀리 불꽃놀이도 하더라…
신탄리의 저주
신탄리를 가면 맑았던 적이 없다.
하지만 다른 곳은 이미 선약이 있어서 갈 수가 없다!
속는 셈 치고 또 예약했다…
여름장마
월령에 맞춰서 합숙일정 잡아놓으니 장마가 그날이더라… 그래서 일단은 2박3일 일정을 1박2일로 줄였다! 두번째 날에 가기로 했는데 그 날은 제발 맑기를 빌어야지…
하지만 또속았죠? 어김없이 비가 왔다! 심지어 이번에는 저 멀리 고대산에서 축제라고 불꽃놀이까지 했다. 이쯤되면 신탄리는 버리는 것이 맞는 것 같다. 이 놈의 관측지는 3년동안 맑은 적이 없다.
앞으로는 절대로 안간다!